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스틴 니퍼트/선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해''' '''Good bye 니퍼트''' 시즌 초에는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자 중반기부터는 꾸역투를 펼치며 고전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9월이 되자 누적된 피로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정규시즌 도중 부상으로 가장 좋지 않았던 2015시즌과 달리 올해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완전히 무너지며, 전혀 에이스답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고 말았다. 팀 입장에서는 역대 최고액을 받는 용병 투수가 14승에 4점대 방어율, 포스트시즌에서도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재계약에 우려를 표할수 밖에 없고 설사 재계약을 하더라도 연봉이 크게 삭감될 확률이 높다. 시즌 후 구단이 밝힌 바에 의하면 용병 3명 모두 보류명단에서 제외하되 니퍼트는 새로운 계약하는 식으로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들렸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6349|두산은 니퍼트를 놓아주고 린드블럼과 계약을 했다.]] 결국 2017시즌이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팬들도 팬들이지만, 선수단의 충격도 대단히 큰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수 가운데 무려 7년이란 기간을 오로지 한 팀에서 뛰었고, 선수들과도 역시 '형' '동생'하며 지낼 정도로 친화력도 높았던데다가 '두산은 나의 일부'라고 했을 정도로 충성도 또한 높았던 선수였다. 비록 노쇠화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인해 더 이상 팀에 남아있지 못하게 되긴 했지만 팬들의 입장에선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50526|일부 두산 팬들이 시위를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과거 감독이었던 [[kt wiz|kt]]의 김진욱에게도 연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kt가 로치, 린드블럼, 새 외인 외엔 고려한 적이 없다고 하여 kt로의 이적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해커와 마찬가지로 타구단의 외인 베테랑을 데려가겠다는 구단이 없는지라 이대로 KBO 리그를 떠나게 될 수도 있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는 페이크였고,]] 결국에는 [[kt wiz]]와 계약했다. 2018시즌부터는 두산을 상대팀으로서 상대하게 된다. [각주] [[분류:더스틴 니퍼트]][[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두산 베어스/2017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